영국작가 이디스 네스빗의 ‘다섯 아이와 모래요정’은 일본 애니메이션인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원작이기도 하다. 부모님을 따라 런던에서 시골 마을로 이사한 다섯 아이들, 시릴과 엔시어, 로버트와 제인, 막내 램은 집 근처 자갈 채취장에서 놀다가 우연히 털이 수북하고 이상하게 생긴 모래요정을 발견한다. 모래요정은 하루에 한 가지씩 소원을 이루어준다. 하지만 당황한 아이들은 무슨 소원을 빌어야할지 몰라 허둥대다 매번 곤란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저자 자신이 화자로 등장해 아이들이 벌이는 모험과 소동을 재치 있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1. 햇살처럼 아름답게
2. 금화
3. 보는 사람마다 탐내는 아기
4. 날개
5. 사라진 날개
6. 성(城)과 보이지 않는 식사
7. 포위공격과 침대
8. 빵집 아이보다 더 크게
9. 어른이 된 램
10. 머리가죽
11.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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