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 인기도서
  • 신작도서
  • 추천도서

> 전자책 > 어린이/청소년 > 어린이 > 학습

반짝반짝 토박이말

<안미란> 글/<홍수진> 그림 l 개암나무

반짝반짝 토박이말
  • 출간일

    2018.06.12
  • 파일포맷

    ePub
  • 용량

    60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쓰면 쓸수록 반짝이는 토박이말로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말, 즉 우리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마치 우리 삶에 뿌리 내린 나무와 같아서 그 속에는 우리의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고 정체성이 흐릅니다. 특히 순우리말을 뜻하는 토박이말은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생활 가까이에서 정겹게 쓰이며 생명력을 이어 온 말입니다. 토박이말을 배우면 우리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지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한글과 토박이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국어 과목에서 한글 교육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1, 2학년의 한글 교육 시간을 지난 교육과정 대비 2배가량 늘려 체계적으로 지도하도록 했지요. 또한 교육부는 2018년부터 바뀌는 3, 4학년 교과서에서 322개의 외국어와 한자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캠프파이어’는 ‘모닥불 놀이’로, ‘헬멧’은 ‘안전모’로 순화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낱말로 된 말 |때깔, 고뿔, 부꾸미, 는개, 주전부리, 떠꺼머리, 넌지시, 쪼끄마하다|
낱말들이 합쳐져 이룬 말 |새우잠, 까치발, 낯설다, 흙집, 오솔길, 몸짓, 귓속말, 늦여름|
앞뒤로 붙어 뜻을 더하는 말 |덧-, 맏-, 새-, 헛-, 치-, -쟁이, -장이, -질|
소리를 흉내 낸 말 |퐁당퐁당, 부스럭부스럭, 찰방찰방, 아유, 꿀꺽, 콩콩, 소곤소곤, 툭툭|
움직임을 흉내 낸 말 |강중강중, 히죽히죽, 푸석푸석, 아슬아슬, 두근두근, 옹기종기, 폴짝폴짝, 스르르|

별점5개     별점4개     별점3개     별점2개     별점1개


(한글 40자 이내)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