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 수상작2018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작박물관에서 나를 발견하고,나를 표현하기 위해 박물관을 만들다!박물관은 소장품에 따라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박물관에서 지식을 얻고 생각을 나누고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나만의 박물관』은 박물관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주목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방 밖으로 나가 박물관들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자아를 상징하는 방으로 돌아와 나만의 박물관을 구상합니다. 박물관이라는 세상에서 다양한 지식과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운 아이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게 된 것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고 세상으로 나서게 할 특별한 도우미입니다. 그렇게 호기심을 가지고 박물관을 체험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심어 줄 것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팔머스대학교와 캠버웰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민속 미술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처음 만든 어린이 그림책 『나만의 박물관』으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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