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해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리리코도 엄마 없는 생활을 견디기 위해 ‘난 착한 아이야’를 입버릇처럼 되뇌면서 계속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지만, 동생이 내 물건을 만지작거리는 게 너무 싫지만, 아빠 심부름을 하기가 너무 귀찮지만 착한 아이들은 모두 참고 견디죠. 그런 아이들에게 계속계속 칭찬을 해주세요. ‘우리 리리코는 참 착한 아이구나’라구요. 칭찬은 어린이들을 긍정적이고 밝게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성장촉진제예요. 자아존중감을 형성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이에요. 부모의 칭찬 한마디가 어린이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난 착한 아이야’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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