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냥 겉표지만 보고 혹해서 사버렸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피터 래빗'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혹시 그 작가였나 생각해보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질 바클렘'이라는 작가였어요. 무지한 저로서는 좀 생소한 작가였는데 동화쪽으로 유명한 작가더군요. 우선 그림이 참 깜찍합니다. 쥐의 집안정경도 잘 묘사되어 있었고 거실이나 방의 작은 소품하나하나까지도 세밀하고 정겹게 그려져있어요.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이런 그림을 좋아하시는 어른들도 푹 빠져들만큼 멋집니다. 시중에는 이미 팬시제품으로도 나왔을만큼 인기가 있고.. 겨울을 보내는 쥐들의 모습이 참 귀여워요. 봄, 여름, 가을, 겨울시리즈로 되어있는데 각각의 주제가 있고 숲속의 경치도 너무 멋진 것 같네요~! - akarizz 님의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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