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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깜빡한 날 - 읽기의 즐거움 18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이정주> 역 l 개암나무

가족을 깜빡한 날 - 읽기의 즐거움 18
  • 출간일

    2017.05.25
  • 파일포맷

    ePub
  • 용량

    23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되찾는 동화!


《가족을 깜빡한 날》은 늘 티격태격하지만 위급 상황에서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줄리앙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동화입니다. 일요일 아침, 가족 나들이를 가는 날이지만 줄리앙은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친구 두니아의 초대에 갈 수 없으니까요. 줄리앙은 이래저래 핑계를 대 보지만 엄마는 가족 나들이에 아무도 빠질 수 없다고 못 박지요. 줄리앙은 꼼짝없이 가족과 함께 산꼭대기 나무꾼 박물관으로 출발합니다.

자갈투성이 흙길을 한참 달려 도착한 나무꾼 박물관은 아주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우중충하고 낡아 빠진데다 나무꾼은 아주 불친절하고, 화장실 냄새마저 고약하기 짝이 없었지요. 줄리앙 가족은 불쾌한 기분으로 박물관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만 길을 잘못 들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차의 기름은 바닥나고, 연락할 휴대 전화조차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는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하고, 늘 줄리앙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누나 역시 소리를 꽥꽥 지릅니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는데 아무 대책이 없는 줄리앙 가족. 줄리앙은 가족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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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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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을 깜빡한 날

    평점    |  yc195120 |  2020-03-24 |  추천 0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나무꾼 박물관에 다녀왔다가 길을 잃고 , 야생 곰은 만난 줄리앙과 줄리앙 누나가 나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느낀 점 : 사이가 좋지 않은 현실 남매였다가 위기에 처하면 서로도와주는 사이가 되서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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