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연과 처음 만나 자연스레 친구가 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에 이어 출간된 『꽃이 좋아』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하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이웃사촌 개미 두 마리가 등장하여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을 배경으로 아기자기 예쁜 사랑을 노래합니다.『꽃이 좋아』는 두 마리 개미, 도도 양과 너울 씨를 통해서 익숙해서 지나치기 쉬운 꽃들을 새로 보게 하고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야기가 마무리되며 이어지는 <계절별 꽃의 이름> 코너에서는 꽃의 자세한 모양과 이름을 알려 주고, <꽃으로 만들어요> 코너에서는 꽃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귀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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