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협의회에서 만든 공익 광고를 토대로 내용을 각색한 그림책.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마음 속에 '검은색은 나쁜색'이라고 편견을 갖고 있진 않나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어른들의 판단으로 가두어 놓은 적은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미술 시간에 그림 그리기를 합니다. 미카엘은 검은색 크레파스로 도화지 한 장 한 장을 모두 검게 칠하고 있어요. 미카엘을 본 선생님이 걱정이 됩니다. '저 아이의 머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지만 미카엘이 여러 장의 도화지를 잘 맞추어 놓자 멋진 고래가 되엇어요. 엄청나게 큰 고래를 도화지 한 장에 다 그릴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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