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많은 꼬마 원숭이 아람이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시작만 하고 잘 끝내지를 못하지요. 잘 안된다 싶으면 쉽게 포기하거든요. 책을 읽다가도 금방 싫증이 나서 TV를 보고, 그림을 그리다가도 다 그리지 못하고 종이접기를 하는 식입니다. 한자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칭찬받은 친구가 부러워 아람이는 한자 공부에 도전해 보지만, 열심히 하는 것도 며칠뿐입니다. 결국 엄마는 아람이가 끝까지 해 볼 수 있는 건 무얼까 아람이와 함께 찾아봅니다. 아람이는 밖에서 뛰어노는 거나 운동은 자신 있다며 수영을 배워 보겠다고 하는데…….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