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양이 프레드와 회색 거위 애너벨은 서로 너무나 다르지만, 둘도 없는 다정한 친구입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애너벨은 무리와 함께 남쪽으로 날아가 겨울을 지내야 합니다. 이별 뒤의 힘든 시간을 두 친구는 어떻게 보낼까요? 둘은 자신들을 진심으로 위해 주고 도와주는 친구를 만나 위로를 받고, 시간은 흘러 마침내 다시 만날 날이 다가옵니다. 두 친구는 몸은 헤어져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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