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응애!”
깊은 정글* 속에서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정글 속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던 표범 바그히라는
놀라서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어요.
“이게 뭐야? 바구니 속에 아기가 들어 있잖아!”
강가의 바위 틈에, 아기가 들어 있는
바구니가 걸려 있었어요.
“이걸 어쩐담?”
한참을 망설이던 표범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래! 얼마 전에 새끼를 낳은 늑대에게
데려다 주면 되겠다.”
바그히라는 아기가 든 바구니를 물고 늑대에게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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